‘워밸리’,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방대한 컨텐츠와 시나리오를 갖춘 모바일 MMORPG
오는 12월 중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통해 선보일 예정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지스타 2013’을 통해 중국 최초의 나스닥 상장 모바일 게임사인 CMGE에서 개발한 모바일 정통 MMORPG 대작 ‘워밸리(WAR VALLEY)’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레전드 오브 갓’에 이어 ‘워밸리’ 계약 건을 성사시킴에 따라 지속적으로 모바일 RPG게임의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워밸리’는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대규모 공성전과 같은 PC 온라인 MMORPG 수준의 게임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길드전, 세력전, 100:100 대규모 공성전, 팀vs팀 등의 PVP 시스템을 주축으로 낚시, 채집, 경매장, 결혼, 주택, 사제 시스템 등의 다양한 게임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크로스 컨텐츠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중국의 대표 모바일 게임 기업 CMGE와 손 잡고,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워밸리는 온라인 게임을 방불케 하는 방대한 컨텐츠와 시나리오를 갖춘 모바일 MMORPG로, 국내 이용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크로스는 이번 지스타 B2B관에 최대 규모의 ‘디앱스게임즈’ 부스를 마련하고, 9개의 대형 멀티 PDP를 통해 출시 예정작인 ‘워밸리’를 비롯 ‘레전드오브갓’의 게임 영상을 소개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워밸리’는 오는 12월 중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큐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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